“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”는 속담이 있습니다.
사건 상담을 하다보면 위 속담의 의미를 절절히 깨닫게 됩니다.

살아가면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맺기가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.
상대방을 조금만 더 이해하고 존중해 주었더라면...
상대방의 속마을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...
내 마음을 조금만 더 일찍 표현했더라면...

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마음의 벽이 생기고, 그 벽은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. 불통의 벽이 되는 것입니다.

사람에 대한 희망은 우리가 포기해서는 안되는 마지막 가치입니다.

파국에 이르기 전 갈등단계부터 온세상이 함께 합니다.
슬기롭게 내 감정을 표현하고, 상대방과 현명하게 소통하는 지혜를 나눕니다. 인간관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.
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현명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함께 고민하고, 그 과정을 통해서 당신에게 맞는 해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.